내 삶의 주인은 주님(3)

Author
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9-07-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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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은 주님(3)"

 

이런 비유를 생각할 수 있다.

한 청년이 젊었지만 유산을 받아 방이 열 개나 되는 큰 2층 집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나가서 문을 여니 예수님이 서 계셨다.

"내가 네 집에 들어가도 되겠니?"라는 물음에 기꺼이 현관 문을 열고 2층에 있는 한 방을 쓰시라고 내어 드렸다.

그 날 밤에 1층에서 자고 있던 청년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예수님이 집에 들어 오시기 전까지는 아무 갈등이 없었는데, 밤새도록 마귀가 그를 괴롭게 하고 짓누르고 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는데, 간신히 "내 집에 예수님이 거하시고 계시다"라고 소리치자 마귀가 새벽이 되어서야 떠났다.

그가 아침에 일어나 예수님께 예수님이 계시면서도 왜 내가 마귀에게 그렇게 고통 당하는데 도우시지 않았느냐고 불평을 늘어 놓았다. 그랬을 때, 주님께서 "오 그랬어?"라고 말씀하셨다.

이 청년이 "그러면 이제 주님이 2층 방 다섯을 쓰세요. 2층 방 전체를 다 내어 드릴게요"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날 밤에는 더 강한 마귀들이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 열어주지 않으려고 애를 썼어도 마귀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와 밤새도록 치열한 싸움을 싸웠다.

거의 마귀에게 정복 당하려고 하는 순간, "우리 집에 누가 계신줄 알아 예수님이 계신다"라고 말함으로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마귀를 물리쳤다.

아침에 1층에 내려 오신 주님께 이 청년이 "그렇게 내가 힘들게 싸우고 있는데 왜 도와주지 않으셨냐"고 불평하였다.

그리고 나서 자기 집의 열쇠를 주님께 드리며 "이제 주님이 윗 층도 아래 층도 이 집을 다 쓰세요. 주님이 이 집의 주인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며 집과 방의 열쇠를 다 주님께 드렸다.

그 날 밤 1층의 방 하나에서 자고 있던 청년이 그 날 밤에도 문을 세차게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두려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떨고 있는데 갑자기 긴 옷자락을 끌며 거실을 지나 현관 문으로 걸어오는 한 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주님이셨다.

"그렇지. 주님이 이 집의 주인이시지"하고 가슴을 쓰러내리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숨죽이고 있었다.

주님이 문을 활짝 열자 아니나 다를까 마귀가 서 있었다. 그런데 주님을 본 마귀가 "아 주소를 잘못 보았습니다. 주님이 주인이시군요"라며 공손히 절을 하고 황급히 떠났다는 이야기이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삶의 열쇠를 주님께 내어 드리자. 생명과 평안이요, 넉넉히 이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