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를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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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9-05-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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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이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 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자라도록 사랑으로 돌봅니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 합니다.
세월이 흘러 부모는 늙고, 힘도 없고, 이제는 부모가 가진게 없습니다. 너무 늙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몇 푼 용돈을 얻기 위해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자식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의 마음같지 않습니다. 부모의 내미는 손이 보기가 싫은 것입니다.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내미는 손에 부모는 섬으로 주었건만 자식은 부모에게 홉으로 주는 것 마저 부담을 느낍니다.
우리의 부모들은 입 안에 든 음식까지도 자식이 배고프다면 기꺼이 내 주었습니다. 뭐 하나라도 자식이 필요하다면 모두 내어 주시고 가진거라곤 늙은 몸뚱아리 뿐입니다. 이제 당연히 자식이 부모님을 정성껏 모실 차례 입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들을 생각하면 끝도 한도 없이 갚아 드려야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력이 없는 부모님을 모시기는 커녕 달달이 용돈 몇 푼 보내는 일 조차 달갑지 않게 여기는 자식입니다. 기초생활에 꼭 필요한 작은 액수이지만 차마 자식에게 말 못하고 눈치만 보는 부모님 입니다. 늙어서 자식에게 뭘 바라는건 아니지만 기력이 없어진 자신을 원망하는 한숨 소리를 들었습니다. 늙으신 부모님은 작은 용돈이라도 받는 마음이 편치 않으십니다. 당연히 부모는 자식을 위한 한평생이었지요. 짧다랗게 남은 여생, 기력이 쇠퇴해진 그 모습만으로도 목이 메입니다''.

성경은 말 합니다.
"내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네 부모를 즐겁게 하여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잠23:25)

부모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신 분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신 분이십니다. 부모님을 우리는 공경해야 하며 효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