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누군가 너에게 칼을 던지면 넌 무엇을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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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9-04-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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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누군가 너에게 칼을 던지면
넌 무엇을 하겠니..?

아마도 그 칼을 되집어 그에게 바로 던지겠지.
그렇게 함으로써 너는..네가
얼마나 용기있고, 용감하게
악을 대항해서 싸웠는지 증명하고자 하겠지.

너는 어쩌면
믿음과 정의의 수호자처럼 보일 수도 있어.
사람들은 네가 얼마나 강한지 알게 될 거고
아무도 너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되겠지.

그러나, 이 모든 행동과 그 마음에 동기들은
실은 네가 다윗왕이 아닌 사울왕이라는 걸
보여 주는 것이지.



칼을 되돌려 던지는 행동들이 계속된다면
몇 년 후, 너는 가장 숙련된 칼 던지는자
(정죄하고 비난하는 자)가 될 것이야.

머지않아 모든 사람들이 너에게 칼을 던지는
사울로 보일테고, 네 모든 잘못의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아 내겠지.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사울을 보신단다.
사울왕처럼 악한, 아니 그보다 더 악독한..

우리 안에는 우리가 그토록
미워하고 혐오했던 바로 그 사울왕이 있어..

친구야,
우리 안의 사울왕은
소멸되어야 해, 전멸 되어야 해.



하나님은 우리 외부의 사울들을 사용하셔서
우리 안의 사울을 제거하려 하신단다.

친구야.. 알고있니?

사울왕은 끊임없이 다윗을 죽이려 했지만,
사울왕이 한 일은
다윗 안에 있던 사울을 죽이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의 도구로 사용되었고,
다윗을 결국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게했지..



다윗은 운명을 받아들였어.
그는 날아오는 칼을 향해 손 하나 까딱 안 했어.
반응 하지도 않았어.

단 한마디도
사울을 향해,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지도 않았어.

다윗은 조용히 침묵 함으로
모든 상황들을 견디어 냈지.
다윗의 모든것들이 깨어졌고, 무너졌지.

다윗의 속사람 안에 고난이 잉태하여
온유와 겸손이 탄생하게 된 거야.
그 과정에서 다윗의 모든 존재는 바뀌었어.

말은 적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지.
그리고 그의 노래는 변했단다.

친구야..
우리도 다윗이 되자.

예수님처럼, 다윗 처럼..
비난하고 칼을 들이대는 자들 앞에서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침묵하자..

우리의 삶과 인격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 질거야..

--세왕 이야기

🌿🕊🌿🕊🌿

***사순절, 고난중 침묵하셨던
예수님을 묵상하며..

《예수님 사랑합니다..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