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또 다른 이름,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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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7-1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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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서 1장 3절 [표준새번역/KJV]


주는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고


권능도 한없이 많으시지만, 주는 절대로,


죄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회오리바람과 폭풍은 당신이 다니시는 길이요,


구름은 발 밑에서 이는 먼지이다.


The LORD [is] slow to anger, and great in power, and will not at all acquit [the wicked]: the LORD hath his way in the whirlwind and in the storm, and the clouds [are] the dust of his feet.


1. 하나님을 심판을 즐기시는 분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쉽게 분노하시고 심판을 말씀하시는 모습을 증거로 들면서 말입니다.


2. 그러나 성경에서 심판을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기껏 한두 번의 경고로 심판을 행하시지 않습니다.

3. 사사기에 사람의 사이클이 정확하게 그려집니다. 죄를 범하고 살려달라 호소하면 사사를 통해 구원하시지만 또다시 죄를 짓습니다.

4. 받은 은혜를 생각하는 것은 잠시뿐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금세 죄를 향해 달려가는 발걸음들.

5. 무엇이 은혜입니까? 죄를 묵상하며 죄의 선물을 구하는 사람의 모습을 참으시고 구원하시려 생명까지 내어주신 것 아니겠습니까?

6. 니느웨는 자신들의 힘을 믿고 까불었습니다. 강한 군사력으로 세계를 제패했고 경제적 부로 세상에서 가장 잘난 줄 알았습니다.

7. 많은 돈을 들여 성을 쌓았고 그렇게 쌓은 두꺼운 성벽이 지켜줄 것이라 믿었습니다. 자신들의 교만한 삶은 나중 문제라 여겼습니다.

8.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지 않겠습니까? 타락한 성, 무너진 윤리 의식,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교만함이 그들을 무너뜨렸습니다.

9. 교회라 불리면서도 세상과 똑같은 삶을 산다면 아무리 큰 교회(건물)를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 많은 수의 성도가 있으면 뭐 합니까?

10.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썩어 못 먹는 사과입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른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는 제우스와 같은 모습입니다.

11. 그리스도인의 표지는 예배가 아닙니다. 헌금, 봉사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표지는 사랑입니다. 겉과 속이 동일한 참 사랑.

12. 참으시는 하나님을 보십시오. 수많은 죄를 저질렀지만 심판은 한 번 뿐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돌이킬 기회를 끊임없이 주십니다. 끝까지 참으시는 이 모습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도 묵묵히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