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반드시 무너집니다

Author
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7-11-18 14:37
Views
466

[나훔 2장 13절/Nahum 2:13]


"내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네 병거를 불살라서 연기와 함께 사라지게 하겠다.


너의 새끼 사자들은 칼을 맞고 죽을 것이다.


이 세상에 네 먹이를 남겨 놓지 않겠다.


네가 보낸 전령의 전갈이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Behold, I [am] against thee, saith the LORD of hosts, and I will burn her chariots in the smoke, and the sword shall devour thy young lions: and I will cut off thy prey from the earth, and the voice of thy messengers shall no more be heard.


In Jesus’ Name, Amen


1. 진도 5.5 규모의 큰 지진이 대한민국을 당황케 합니다. 한반도는 지진에서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던 사고를 처참히 짓밟았습니다.

2. 발을 디디고 사는 땅의 기반이 흔들리니 삶의 터전, 아니 삶 자체가 흔들립니다. 안전하다 생각하던 집이 기피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3. 강한 군사력, 부요한 경제력 등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것은 무엇이며 과연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4. 나훔 선지자를 통해 선포되었던 니느웨(앗수르)의 멸망 예언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화려했던 궁궐들, 거대한 성벽은 불탔습니다.

5. 사냥을 하러 다니던 왕은 자신이 사냥을 당하는 처지가 되었고 이웃 나라들의 한숨 섞인 피눈물이 자신들의 피눈물이 되었습니다.

6. 앗수르의 멸망은 우연의 결과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공의에 저항한 앗수르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적인 심판이라 말합니다.

7.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자신의 힘으로 생각해서 약한 자들을 업신여기고, 오로지 자기애自己愛를 추구하는 것에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8. 앗수르의 모습에서 오늘의 교회들의 모습을 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신 권능으로 교회와 목사들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9. 교회라는 거대한 제국의 멸망의 징조가 보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섬겨야 할 자신들이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0. 성경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 했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행했던 삶의 방식들, 가치관들이 교회의 가치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1. 유대인들 중 감히 하나님께서 친히 머무신다고 말씀하셨던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 생각했겠습니까? 그러나 무너졌습니다.

12. 교회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교단이 몇 개고, 목사, 성도가 몇 명인데 하며 안심합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반드시 무너질 것입니다.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외면, 재정 악화, 존재 유무 등의 여러 형태로 임할 것입니다. 살 길은 오직 하나.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권위, 권력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왕관을 버리고 낮은 자리로 내려와야 합니다. 예배가 아닌 삶에 목숨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오늘 지금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꿇고 우리의 타락한 지성을 회개해야만 합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