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끝은 사랑입니다

Author
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7-11-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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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빌레몬서 1:9-10/Philemon1:9-10]



우리 사이의 사랑 때문에


오히려 간청을 하려고 합니다.


나 바울은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이요,


이제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로


또한 갇힌 몸입니다.


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아들 오네시모를 두고,


그대에게 간청합니다.




Yet for loves sake I rather beseech [thee], being such an one as Paul the aged, and now also a prisoner of Jesus Christ.


I beseech thee for my son Onesimus, whom I have begotten in my bonds:


 

 

1. 예수님을 믿은 지 오래되었고, 교회를 다닌 지 수년이 되었어도 변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2. 무엇이 문제입니까? 빌레몬서는 이런 좌절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 때문에 180도 변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3. 바울이 빌레몬을 만난 곳은 좋은 호텔이 아닌 감옥이었습니다. 최악의 환경 속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이런 환경에 처해 있다면,

4. 누군가를 사랑하기보다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한탄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겁니다. 그러나 바울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았습니다.

5.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사람을 사랑합니다. 예수님도 대상을 가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6. 보통은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내 인생을 더욱 거름지고 윤택하게 해줄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들 말입니다.

7. 바울에게 빌레몬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인에게 손해를 끼치고 도망친 노예가 무엇을 해줄 수 있었겠습니까?

8. 차라리 간수들이나 로마의 유력한 정치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9. 그러나 바울은 노예였던 오네시모를 “감옥에서 낳은 내 아들”이라 칭하면서 빌레몬에게 사랑해주기를, 용서해주기를 권면합니다.

10. 바울이 처음부터 사랑이 많은 사람이었습니까? 젊은 시절의 그는 사랑보다 정의를 구하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였던 사람입니다.

11. 젊은 날 바울이 오네시모를 만났다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직접 빌레몬에게 데려다주었을지도 모릅니다.

12. 바울을 변하게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사울아 사울아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그를 향한 애타는 예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그 부르심이 그를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복음의 시작은 날 향한 부르심이며 복음의 끝은 사랑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