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Author
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9-01-03 04:46
Views
17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제가 신학교를 다닐 때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늘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여러분, 오늘날 시대에 가장 치열한 영적인 전쟁터는 ‘진리 영역’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오늘 날 가장 치열한 영적인 전쟁터는 ‘진리 영역’입니다
내가 어떠한 진리를 듣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리영역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바로 ‘구원에 관한 진리’영역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구원에 관한 진리를 듣는 것은 나의 인생을 넘어선 영원이라는 시간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오늘날 한국 교회는 ‘구원에 관한 진리’영역을 사탄의 ‘달콤함 미혹과 타협’이라는 군대에게 많은 부분을 탈취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실을 21세기가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라고 불리는 김세윤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한국 교회가 무너진 이유는) 교회가 교리에 맞춰 성경을 해석해서 복음에 힘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본회퍼가 말했듯 싸구려(값싼) 복음과 구원파적 복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은혜는 싸구려로 전락해 버리고,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하는 한국의 정통교회가 사실상 '구원파적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도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날카로운 지적입니까? 여러분, 오늘날 한국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이유는 잘못된 구원론을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여러분과 함께 '올바른 구원'에 관해 나누길 원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써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라는 주제로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십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 교회에서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다.’라고 외치면 이단시비에 걸릴 정도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주장이 한국 교계를 덮고 있었습니다.
많은 교회와 교리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일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다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며, 교리에 구속되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세가 진리가 아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라는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을 하고 있을까요?

성경에는 이에 대한 답에 관한 수많은 구절들이 있지만 오늘은 시간 관계상 몇구절만 살펴보길 원합니다.

첫번째로 히브리서 6:4-6 입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여러분, 이 말씀에 보면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본 사람들입니다.이 말씀으로 보아 이들은 분명히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들을 능력을 맛본 뒤에 타락을 했다고 분명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한번 구원 받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다시 한번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날 수 있다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보며 이렇게 반박합니다.

“이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말 구원을 받은 자가 아니라 구원을 맛만 본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타락과 멸망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 이 주장이 과연 일리 있는 주장일까요? 이 주장은 본문의 문맥에 통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5절을 보면 그들이 하늘의 은사와 내세의 능력을 맛보았지만 그들이 타락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6절에 보면 타락한 자들 뒤에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 새롭게 된다는 것은 한번 새로워 진적이 있다는 뜻일까요? 없다는 뜻일까요?
‘다시’라는 단어는 그들이 맛만 본것이 아니라 진짜로 새로워 진적 있는 자들이라는 함축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을 맛만 본자들에게 경고하는것이 아니라 한번 구원 받은 자도 버림 받을 수 있다고 우리에게 경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살펴 볼 말씀은 디모데전서 1:18-20 입니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딤전 1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하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번 구원 받으면 영원히 구원을 받는데 왜 바울이 디모데에게 선한 싸움을 하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믿음과 착한 양심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바울 시대에 그리스도인들 중에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을 파선하였습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였기 때문에 바울은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 위험성을 디모데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 시대에 믿음과 양심이 파선 될 수 있다면 오늘날도 마찬가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처럼 나의 믿음과 양심이 파선 되지 않았는지 우리의 삶을 점검해봐야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여러분과 한 구절만 더 살펴보길 원합니다.
여러분, 신약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통틀어 하나님이 가장 크게 사용했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 중 한사람은 바로 신약성경의 3분의 2를 적은 사도 바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울의 삶과 하나님을 향한 그의 고백을 보면 그의 영성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뛰어난 바울이 이런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여러분, 한 시대에 최고로 하나님을 사랑했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던 바울조차 자신이 버림 받을 까봐 두려움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바울도 자신이 버림 받을까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을 점검했다면 하물며 우리야 어떻겠습니까? 우리도 구원 받았지만 그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사역을 열심히하고 봉사를 열심히 하고 심지어 은사와 능력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것입니다.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라는 질문에 말씀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살펴본 성경구절 외에도 ‘구원을 잃지 말라’는 경고를 말하는 구절들이 80구절이상 있습니다.

교리가 무엇을 말하고 있든 상관 없습니다. 수 많은 목사님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든 상관이 없습니다. 말씀은 일관된 목소리로 ‘한번 구원 받은 자도 버림 받을 수 있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는 거짓 설교에 속지말고 말씀에 자신의 삶을 비춰 보십시오.

결론을 맺길 원합니다.

아더 핑크는 '믿기만 하면 구원이란 말은 마귀의 듣기 좋은 자장가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시대의 교계는 이 마귀의 듣기 좋은 자장가를 듣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자신이 교회 다니면 구원은 따놓은 것인 줄 알고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갑니다. 죄를 짓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 결과 교회는 형편없이 무너졌고 대한민국도 그에 따라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다시한번 이 구원의 진리를 되찾아야 할때입니다. 누가 이 진리를 외칠 것입니까? 여러분이 이 진리를 들고 나가 외쳐주십시오. 그럴때 교회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 하게 될 것이고 회개한 교회가 대한민국의 그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될 것입니다.

 

글-김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