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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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복음 회개와 복음
Date
2018-10-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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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자신의 길을 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믿음은 우리의 무지 대신에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의 약한 것 대신에 하나님의 힘을, 우리의 죄된 것 대신에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받아들이게 한다. 우리 생명, 우리 자신은 이미 하나님의 것이 된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축복을 받아들인다. 진실, 성실, 순결은 인생의 성공 비결이다. 이런 원칙들을 소유하게 하는 것이 곧 믿음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믿음은 지적 능력을 하나님께 바치고, 마음과 의지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리스도를 하늘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으로 삼는 것이다.

믿음은 영혼이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은혜와 자비를 붙잡는 손이며, 우리가 그리스도를 붙잡고, 죄의 치료제인 그분의 공로를 힘입는 손이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진리에 대한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어야 한다.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유일한 믿음은 곧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는 것, 곧 그리스도의 공로를 우리들 자신의 것으로 삼는 믿음이다. 진정한 믿음은 생명이다.

의롭게 하는 믿음은 항상 우선 진정한 회개를 내며, 그 후에 선한 행실을 내는데, 이것이 그 믿음의 열매이다. 구원하는 믿음이 선한 열매를 내지 않는 법은 없다.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벧후 1:4) 자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튼튼한 관계를 맺게 하는 믿음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도록,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모양 짓고 꼴 지을 것이다.

믿음은 사람을 순종의 책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로 하여금 순종할 수 있게 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믿음은 율법을 폐하지 못하며, 도리어 율법을 세우고(롬 3:31) 우리 생애 속에 순종의 열매를 맺도록 역사할 것이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요일 5:4)은 어떠한 믿음인가? 그것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삼는 믿음, 곧 자기 스스로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무력함을 전적으로 인식하고 그대의 유일의 소망으로서 능히 구원하실 수 있는 조력자(예수)를 붙드는 믿음이다. 그것은 실망함이 없는 믿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나의 신령한 능력은 그대의 것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믿음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단순히 세상의 구주로 믿는 믿음은 영혼에게 치료를 결코 가져다 줄 수 없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단순히 복음의 진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믿음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므로 내가 그분을 믿음으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된다(요 3:16). 내가 그분의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께 나올 때, 나는 그분의 구원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내가 이제 사는 생애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되어야 한다(갈 2:20).

참된 믿음은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롬 6:11)길 것이고, 영혼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함께 신자를 하나님께 연합시킨다.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만, 믿음은 우리의 구주가 아니다. 그것은 아무런 공로도 주지 못한다. 믿음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분의 공로를 내 것으로 만드는 손이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죄를 없이 하지못하며, 또한 구원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믿음 속에는 우리의 구주가 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도가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칭의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오는 것이다. 그분이 죄인의 구속을 위하여 값을 지불하셨다. 그리스도가 믿는 자를 의롭다고 하실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분의 피를 믿음으로써이다.

완전한 신뢰 가운데서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께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우리는 보다 더 많은 평안을 갖게 될 것이다. 믿음은 행사함으로 말미암아 자라나지만, 믿음은 행함 가운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곧 행함이다. 영혼을 정결케 하는 믿음은 단순히 일시적인 느낌, 기분, 추즉, 감정, 충동, 환상이 아니다. 그것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된다고 하는 것을 굳게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의 공언이 아무리 클지라도 그의 마음이 하나님과 이웃들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지 아니한 사람은 참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다. 비록 큰 믿음을 가지고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가졌다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 신앙은 무가치할 것이다. 유일한 참 믿음은 심령을 정결케 하는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이다. 그것은 품성을 변화시키는 누룩과 같은 것이다